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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제 목KBSI, 슈퍼박테리아 신속진단 기술 이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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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I, 슈퍼박테리아 신속진단 기술 이전

-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신속진단 기술 개발 -

12월 14일(목) KBSI 대덕본원서 인솔(주)와 기술이전 협약식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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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(원장 이광식, 이하 KBSI)이 30분 내에 슈퍼박테리아

(항생제내성균)를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기술이전 하게 됨에 따라 국민생활

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.


□ 이전 기술은 대표적인 슈퍼박테리아인 ‘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

(Multi-Drug 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, 이하 MRAB)’를 신속검출 하는

기술로 의료진단 전문기업인 인솔주식회사(대표 이양복, 이하 인솔(주))에 이전

(선급기술료 1억 원, 경상기술료 매출액의 1%)되며 기술이전 협약식은 12월

14일(목) 오전 10시 40분 KBSI 대덕본원에서 개최된다.


□ KBSI 질환표적기능연구팀 김건화, 김승일 박사 연구팀은 MRAB의 특이 항원

단백질에 결합하는 포획·검출항체를 최적 조합하는데 성공해 비전문가도

손쉽게 MRAB 감염여부를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현장진단(POC, Point-of-

care) 기술을 개발했다.

- MRAB는 WHO에서 발표한 ‘슈퍼버그(항생제가 듣지 않아 인류를 위협하는

세균)’중 가장 순위가 높은 그룹인 위급(Critical Priority)에 속하는 박테리아로

2010년 일본 내 한 병원에서 집단감염을 일으켜 9명을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져

있다.

-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슈퍼박테리아 감염사례 보고는 2014년 이미 연간 8만

건에 이르렀고, 올해 6월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카바페넴이라는 슈퍼박테리아

는 조사 두달여 만에 1,600건이 보고되기도 했다.

- 슈퍼박테리아는 주로 면역력이 떨어진 중환자실의 환자들에게 집단 감염을

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의 세균배양 진단법을 통한 진단은 시간이

오래 걸려 조기 치료와 확산 방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.

- 기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MRAB 진단키트는 종전 일주일 이상 걸리던 세균

배양시간을 생략해 30분 내에 검출이 가능하면서도 임신진단키트처럼 누구나

손쉽게 사용가능한 형태로 제작된다.


□ 이번 진단기술이 사업화 되면 빠른 시간 내에 MRAB 감염여부를 확인하게 돼

신속한 치료 및 전파 방지가 가능해져 향후 의료·사회경제적 효과가 매우 클

것으로 보인다.


□ KBSI 김건화 질환표적기능연구팀장은 “향후 MRAB외에도 다양한 수퍼박테

리아에 대한 통합·신속 현장진단플랫폼을 개발해 현장진단 분야에서 글로벌

기업들과 맞설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

□ 인솔(주) 이양복 대표는 “이번 기술이전으로 양 기관이 추후 폭넓은 상호관계를

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협력사업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”고 소감을

밝혔다.


□ 한편 이날 기술이전협약식에는 KBSI와 인솔의 향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

다지기 위한 기관 간 협약이 함께 체결된다.


☎ 문의처 : KBSI 바이오융합분석본부 질환표적기능연구팀 김건화 팀장 (043-240-542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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